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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저는 토스뱅크 청년전세보증금대출을 받아서 현재 전세로 아파트 거주하고 있답니다
매달 나가는 이자가 어느순간 줄어든거지 뭡니까
6개월 전에도 한번 줄어들었었거든요!
COPIX 금리 인하로!!
그런데 그 후로 6개월이 또 지나서 현재 COPIX에 맞춰서 다시 내려간 것!
아주 럭키비키자나~
그 말은! 전세 들어온 지 벌써 일년이 넘었고 2년 계약이기 때문에 곧 나가야 한다는 사실!
3%이자면...아주 매력적이라서 쭉 살고 싶지만
2년마다 이사 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ㅠ
결혼을 하고 나니 '내집'이 주는 안정감이 뭔지 알겠더라고요....
그래도!
이자가 내려가서 좋은 사람 손!
여기서 깨알 상식!
변동금리는 금리가 고정금리보다 싼 대신 시장의 타이밍에 금리가 결정되기 때문에 앞으로 금리가 내려갈 것 같다~ 하면 변동금리가 좋고
고정금리는 대출을 실행할 때는 변동금리보다 금리가 살짝 높지만 매달 바뀌는 COPIX 와 시장 상황을 살피는 것이 귀찮고 안정적이게 매달 같은 돈이 나가는 것이 좋으면 고정금리가 좋습니다. 그리고 기준 금리가 낮은 상황이라면 기회가 될 수도 있겠죠?!
시장 상황과 자신의 현재 상황에 알맞게 대출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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